보일러 외부 연통에서 물이 흐른다. 보일러 새걸로 갈았는데 기술자가 엉터리로 시공을 한게 틀림없다.
보시다시피 연통 연결부위에 내열실리콘 처리를 제대로 안해서 그 사이로 물이 줄줄 흐른것이다. 이따위로 시공을 해놓고 별 문제 없다는듯이 말을 한다.
힘없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이런 엉터리 시공자가 얼마나 많을것인지 참....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하나 보일러회사에 시공을 요청했는데도 이 지경이다.
연통을 분리하고 새로 내열실리콘을 발랐다. 도통 믿을 수 없어서 잘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이건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듯 하다.
여하튼 물 흐르던 연통을 새로 고쳤더니 더이상 물이 흐르지 않는다.
이걸 as 받는데 열흘도 넘게 걸렸다. 한국에 보일러 회사가 몇 안되는 탓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는 우리가 아는 보일러회사는 고작 두개뿐이다. 린나이는 왜 철수를 한건지 참 갑갑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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