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여가수 3번째 음주운전 적발...벌금형에 처해져.....
해마다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도통 줄어들지 않고있습니다. 연에인 음주운전에 대한 뉴스는 잊을만하면 튀어나와서 이젠 식상하기까지 합니다. 최근에도 모 여가수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적발되었는데 무려 세번째 음주사고라고 하네요. 도데체 법령이 어찌 되어있길래 세번씩 음주사고를 낼 정도로 관대한 것일까요?
매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현황-경찰청 통계
위 경찰청 통계연보에서 보듯이 여전히 한해 600명정도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합니다. 부상자는 한해 4만2880명에 달합니다.
실예로 대낮에도 식당등에서 아무렇지않게 반주를 하고 운전대를 잡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본인들은 그정도 음주로는 운전에 지장이 없다고 호기를 부리지만, 사고가 날 경우 선량한 시민들이 다치거나 죽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합니다.
경찰청,대검찰청은 음주운전을 근절하기위해서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동승자에 대해서 적극적이니 형사처벌, 상습운전자의 차량몰수,음주교통사고에 대해서 법정형이 중한 특가법위반죄로 처벌,음주교통사고에 대한 사건처리기준 강화를 골자로 하는 음주운전사범 단속 및 처벌강화방안을 마련하여 실시중입니다.
음주운전은 살인에 준하는 범죄임을 운전자,동승자 모두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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