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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좋은

심혈관건강을 위한 운동습관

by Ksupervisor 2016. 12. 22.

심혈관건강을 위해서 평소에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자


심장 및 심혈관건강을 위해서 평소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근력을 키우려고 일시에 힘을 쏟는 운동보다 기구없이 자신이 운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경쟁을 하지않아도되는 유산소운동이 추천되고있습니다.




미국의 "치트시트닷컴"에서 심혈관건강을 위한 추천운동을 다음과같이 선정하였습니다.


계단 걸어올라가기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오르게되면 심박수가 활발하게되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근육과 뼈가 강화됩니다. 계단을 오르게되면 체중조절도 되면서 복부비만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걷는것보다 2~3배정도 칼로리소모가 높아서 5층내의 계단을 오르는것만으로도 심혈관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팔굽혀펴기

일명 푸시업이라고해서 팔굽혀펴기의 효용성은 잘 알려져있습니다. 단순히 팔만 단련하는게 아니라 전신운동이어서 허리,어깨,삼두근,코어근육을 튼튼하게 만듭니다. 한번에 많은갯수를 하려는것보다 5회씩 10세트,10회씩 10세트 형식으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조절해서 늘려갑니다.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걷기

걷는것은 신체에 가장 무리를 주지않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따로 헬스장을 갈 필요도 없고 운동을 위한 준비물도 없습니다. 하지만 심장건강을 위한 효과는 만점입니다. 특히 빠르게 걷기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어서 성인병의 주범인 복부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허리와 머리를 세우고 올바른 자세로 걸어야만 운동효과를 키울 수 있습니다.



줄넘기

하루에 줄넘기를 10~20분정도만 하면 심혈관이 향상되고 다리,허리근육을 강화시켜줍니다. 걷기에 비해서 훨씬 힘이 들지만 훨씬 짧은 시간동안 그 이상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줄넘기의 자세도 바르게 해야 무릎과 발목에 무리가 가지않습니다. 줄넘기에 좋은 운동화를 갖추고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도록 합니다.


플랭크자세 

최근에 가장 많이 권장되는 플랭크운동입니다. 지극히 단순한 자세로 어깨,허리,골반,발뒤꿈치를 일직선으로 유지하면서 몸의 코어근육을 강화시켜줍니다. 대략 다섯가지 플랭크자세로 짧은 시간동안 유지하면 되는데, 집안에서도 할 수 있어서 간편한 운동입니다. 보기에는 우스워보이지만 직접 해보면 상당한 근육강화가 이뤄지고 힘이 드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밖에 자전거타기,수영,배드민턴등의 운동도 심혈관건강을 위해서 효과가 좋다고합니다. 


세계적으로 심혈관질환으로 막대한 의료비용과 경제적손실이 발생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여서 심혈관,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많이 강조되고있습니다. 


건강한 운동습관과 식습관으로 젊을때부터 심혈관질환예방에 많은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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