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위해서
꼭 알아두어야 할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은 "내 손안 4분의 기적"이라고 합니다.
왜 4분의 기적이라고 할까요?
심장마비가 오면 심장이 본인의 의지로
작동을 하지않고 멈춰버립니다.
이때 최초 발견자가 심정지후 1분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게된다면 생존율이 무려
97%에 이릅니다.
그런데 2분이 지나면 90%로 떨어지고,
3분이 지나면 75%,4분이 지나면
절반으로 생존율이 뚝 떨어집니다.
아무리 119에 전화해서 응급차를 불러도,
도착하는데 평균7~8분정도 걸린답니다.
차가 막히거나 좁은 골목길이라면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겁니다.
즉 생존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놓쳐버리기
쉽고,귀한 생명을 살릴 기회가 적어집니다.
특히 시간이 늦어버리면 재활이나 완치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서 가족의
고통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시 각 자치구에서 대부분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아파트와 지하철
등에 심폐소생에 사용하는 기기들도
준비되어있는걸 모르는분이 많죠.
본인부담없이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으므로 평소 각별한 관심을
갖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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